아프리카 BJ이자 17만 구독자를 보유중인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유튜버 '토마토'가 이번에 페미 관련 사건이 터졌다. 2월 6일, 토마토의는 아프리카TV 방송중 프로게이머 출신 '투신' 등과 합방을 진행하던 중, 노래 '체념'을 신청받자 거절하며 "힘들 때의 감성이 안나온다. 냄져를 못잊었을 때의 감성이 안나온다"고 하였고, 채팅창은 바로 "냄져?", "페미?" 등으로 가득 찼다고 한다. 그녀는 "저 페미 아닙니다. 저 남자 좋아합니다"라고 반박하며 "술취해서 발음 죄송해요"라고 말하였으나 그 발언은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졌고 남성을 비하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냄져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 텐데 그냥 남자를 비하하는 단어라고 보면 된다. 딱히 뭔가 숨겨진 뜻이 있는 것보다 남자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