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고 있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스페인 방역법 위반으로 논란이다. 곽튜브가 최근에 업로드한 '스페인 최고의 요리를 찾아서'에서 문제가 제기됐다. 내용인즉슨, 곽튜브와 빠니보틀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파구이 식당을 찾아 들어갔는데, 해당 식당은 입장시 백신 QR코드가 필요한 식당이었다. 직원이 '코비드?' 하고 묻자 빠니보틀은 본인의 QR만 꺼내 보여주고 같이 곽튜브와 한국에서 같이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곽튜브는 이 곳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러시아백신을 맞은 상황이었고 원래는 입장이 불가하다. 편법으로 입장한 것이다. 필자도 곽튜브 애청자이자 곽준빈이라는 사람자체를 좋아하며 이런 코로나 관련 방역정책에 회의적인 사람이긴 하지만 이번 영상은 보면서도 '엥?' 하고 의아하긴 했다. 이렇게들 많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