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인 사람이 본인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 저격을 해서 이슈다. 인스타그램의 내용인즉, 뭔가 첫줄만 봐도 읽고 싶지 않게 상당히 가독성이 떨어지게 적어주셨는데 요약하면 본인이 레드벨벳 중 누군가에게 ㅈㄴ 갑질 당했다는 거다. 해쉬태그의 레드벨벳 노래 '씨이코'와 아이린과 슬기의 노래인 '몬스터'를 보아 미루어 짐작컨데 아이린과 슬기 중 한명을 저격하는 글이다. 이전 본인 인스타에 있던 아이린과 슬기에 대한 긍정적인 문구는 다 뺀 상황 정황상 아이린과 슬기가 확실해지는데 추가로 아이린 칭찬글을 인스타에서 지우면서 저격의 대상이 아이린일 것이다라는 의견에 힘이 쏠렸다. 워낙 팬층이 두터운 유명 걸그룹이라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추가로 인스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