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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갑질폭로' 글과 대중들의 반응

킹오브타임 2020. 10. 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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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인 사람이 본인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 저격을 해서 이슈다.

인스타그램의 내용인즉,

뭔가 첫줄만 봐도 읽고 싶지 않게

상당히 가독성이 떨어지게 적어주셨는데 요약하면

본인이 레드벨벳 중 누군가에게 ㅈㄴ 갑질 당했다는 거다.

 

해쉬태그의 레드벨벳 노래 '씨이코'와 아이린과 슬기의 노래인 '몬스터'를 보아 미루어 짐작컨데

아이린과 슬기 중 한명을 저격하는 글이다.

이전 본인 인스타에 있던 아이린과 슬기에 대한 긍정적인 문구는 다 뺀 상황

 

 

 

정황상 아이린과 슬기가 확실해지는데

추가로 아이린 칭찬글을 인스타에서 지우면서 저격의 대상이 아이린일 것이다라는

의견에 힘이 쏠렸다.

 

 

 

워낙 팬층이 두터운 유명 걸그룹이라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추가로 인스타 댓글로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댓글로 무엇인가 있음을 확실하게 해준다.

그냥 관종의 어그로성 댓글만 아니라면말이다.

 

 

아니뗀 굴뚝에 연기날리 없고 뭔가 있겠지..

오피셜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또 사람들끼리 싸우고 있다.

아이린 싸가지 없게 생겼다느니, 저럴줄 알았다느니와 아직은 중립기어 박아야한다 등등

 

이 때다 싶어서 욕하는 악플러들은 원래 그런놈들이니까 그러려니 한다.

뭐 다른 일들에도 똑같은 놈들이고 본인 부모님도 기회만 되면 욕할 놈들이니까

 

근데 사회서 진짜 더러운 놈들은 "일단 중립기어 박죠 ㅎㅎ" <-

이런 새끼들이다.

 

본인이 뭔데 중립기어를 박노 ㅋㅋ

막상 만나보면 기어가 뭔지도 모를 무면허 급식이거나

인터넷질로 사람 설리 죽인게 인생의 가장 큰 업적인 악플러 중 하나겠지.

 

이번일에도 시체에 꼬이는 구더기마냥 드글드글 몰려들었다.

인터넷 실명제가 시급하다.

아이린, 에디터 사건은 솔직히 어그로용이고 어떻게 되든 상관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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