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리뷰로 나온 스팸덮밥 관련 논란이 커지고 있다. 내 생각엔 배민이 어지간한 유머 사이트보다 재밌는 일이 많다ㅋㅋㅋ 이번 사건의 내용이다. 배민서 스팸 덮밥을 시켜먹은 사람이 스팸이 아니라며 리뷰를 남겼다. 애초에 누리꾼들 의견도 여기서 갈린다. 너무 빡빡하다, 그럼 이름을 뭐라고 해야하냐 vs 스팸을 안쓰면 이름도 바꿔야지, 사기다 이렇게 두 의견이 대립한다. 그래도 내 생각엔 나같으면 입맛도 까다롭지 않고 둔한 편이라서 못알아챘겠지만 저런 부분에 대해 예민한 사람도 있고 충분히 컴플레인을 제시할 수 있을 만한 상황으로 보여진다. 이어서 사장님의 답글 스팸류의 통조림류를 다 스팸이라고 부르고 공용으로 통용되는 명사로 불려진다고 한다. 더하여 일부러 짜기 때문에 스팸을 안쓰고 런천미트를 사용하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