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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부정청탁 혐의로 고소당했다.
장성규는 MBC 라디오 굿모닝 FM에서
우수 DJ로 선정돼 상금 500만원을 받았고,
상금을 제작진에게 선물로 나눠주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김영란법에 저촉되는 행위라며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부정청탁 혐의로 패소되어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장성규는 이에 본인의 생각이 짧았다며
“상금을 나누는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
글을 올렸다. 자아도취에 빠져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고 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부분도 인지하지 못했다“며 ”내 의도가 아무리 좋고 순수하다고 해도 모든 게 다 좋을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앞으로 좀 더 사려 깊은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직 처벌 결과는 안 나왔지만 받게 될 벌은 달게 받고 혹여나 돈을 받으신 식구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간다면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글을 줄이겠다“ 라고 글을 올렸다.
세상 참...
빡빡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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