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난리다. 개봉 전부터도 예고편에 나온 닥터 옥토퍼스와 고블린 등의 이전 빌런들의 등장으로 많은 마블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올려놨었는데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준 것 뿐만 아니라 더 미친 영화였었나보다. 평이 장난이 아니다. 본인도 주말에 보러갈 것 같은데 매우 기대중 그런데 스파이더맨 영화 내용안에 정말 스포 당하면 안되는 오지는 내용들이 있나보다. 아직 스포에 당하지 않아서 그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영화관에서 다같이 환호성을 지를 정도의.. 그런데 각종사이트나 기타 곳곳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때와 마찬가지로 ㅁㅊ놈들이 스포를 조오온나 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는 작품이다.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영화를 볼 때 탄탄히 쌓여 올려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