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동란 부산 단골식당 뒷담 ㅋㅋㅋㅋㅋ

지금 BJ 감동란 (처음 들어봄..) 식당 논란이 있다.

 

사건을 자세히 보도록 하자

다음사진들은 유튜브 영상의 사진 캡쳐본이다.

 

 

 감동란이라는 BJ가 식사를 하러 부산에 있는 단골식당으로 찾아간 것으로 영상이 시작한다.

오랜만에 찾아온 단골 식당이라고 한다.

 

능숙히 메뉴 선택 후,

맛있다면서 앞광고 중이다.

 

 음식들 주문하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BJ 감동란

 

ㅗㅜㅑ..

쨋든 사건은 그녀가 화장실을 가고나서 벌어진다.

 

ㅋㅋㅋㅋㅋㅋ

자리를 비우자마자 방송중이라 시청자들이 듣고 있는 와중

종업원 아지매들이 뒷담을 하기 시작한 것

 

뒤에 영상 링크 남기도록 하겠다.

어떤 뉘앙스인지는 직접 듣는게 나을듯

 

이 때 시청자가 심지어 800명대였다고..

800여명의 사람들이 들었다.

아이고 아지매..

 

화장실서 댓글을 보고 돌아온 감동란이 다시보기로 종업원들 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

사과를 요청한다.

 

핑계 아닌 핑계를 대는 종업원(인지 사장인지..)

 

 

 

 

정리하자면 오랜만의 단골식당에서 BJ 감동란이 음식을 10만원 어치 이상 주문하여 먹으며

방송하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종업원들이 뒷담을 하였고, 방송중이어서 걸린 상황ㅋㅋ

 

시대를 잘 따라가야 한다.

옛날이야 뒷담으로 저런말들 자기들끼리는 잘도 했을거고 

별일 없었고 윤리적, 도덕적인 책임감도 없었을 수 있으나,

 

시대가 변했다.

의상이 좀 짧고 노출이 있다고 헤픈년이 아니며

전에는 이상하게 보였던 것들이 하나둘 개성이라는 명분 하에 하나둘 자기 표현이 되어가고 있다.

더하여 저렇게 전자기기 카메라류와 방송이 발전했는데 어디서든지 함부로 말하기 쉽지 않지..

 

저 종업원들의 행동은 100번 잘못이 맞으나,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다.

그들은 그냥 나쁜 것 보다는 무지해보인다.

이 시대에, 요즘 흐름에..

70년생들은, 그 언저리나 그 이전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하기 힘들만큼

사회가 빨리 바뀌고 돌아간다.

 

적응못해 결국은 도태된거지

저 식당은 결국 좌표찍혀 욕이란 욕은 그대로 먹고 사라질 것 같다.

확실히 맛은 있다고 했으니 노이즈 마케팅돼서 오히려 잘되려나?

모르겠다 ㅋㅋ 전에 별점 5점에 미친 닭발집도 오히려 논란이후 더 잘됐으니..

 

어찌됐건 잘못한건 잘못한거니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자영업자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결국은 의식을 바꿔야 하는 문제다.

가게명은 'ㅎ운ㄷ 원ㅈ전ㅂ죽' 

 

 

 

 

BJ 감동란 식당 사건 유튜브 링크

youtu.be/-oWDvqtF8vA